OBS 경인TV
- 영상제작과(3년제)
- 작성자통합 관리자
- 조회수307
- 작성일2025.10.29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숭의여자대학교 영상제작과 25년도 졸업생 조가은입니다. 현재 OBS 보도국에서 FD로 일하고 있습니다.
□ 졸업 후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외국 뉴스를 제작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기사와 영상이 알맞게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짧은 기사를 작성하여 뉴스에 보탬을 더하고 있습니다.
□ 현재 진로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전공을 살려 진로를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학생 시절 수업을 들으며 보도국에 관심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단순히 영상을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상식을 배우고 협업하는 일을 해보고 싶었어요. 마침 교수님의 추천과 연계를 통해 보도국에서 일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지금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현장에서 뉴스를 배우며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하고 있습니다.
□ 대학 생활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졸업작품을 제작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평소 하던 일반 과제들과는 달리, 배우를 직접 섭외하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참여해야 했기 때문에 부담감도 컸습니다.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계속 생겨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면서 영상 제작의 진짜 과정을 몸으로 배울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스크린에서 처음 봤을 때 느꼈던 성취감은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 있고, 그때의 경험이 이후 현장에서 부딪히는 상황들을 긍정적인 태도로 마주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 대학 때 배운 내용 중(혹은 취업에)도움이 된 측면은 어떤 것이 있나요?
학교에서 영상 편집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현장에서 영상 편집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더라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맡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요구에 맞게 유연하게 편집 방향을 조율하는 과정까지 경험하면서 실무 감각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 대학 생활을 하면서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공모전 촬영에 참여할 때마다 단순히 상을 받는 것에만 초점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후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모전 작품을 제작하며 무엇이 중요한지, 그리고 앞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데 더 큰 비중을 두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획, 촬영, 편집 등 각 단계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팀원들과 함께 작품을 완성해 나가며 협업의 중요성과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현재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때 큰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 숭의여자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예비 신입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보다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졸업작품을 제작할 때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그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배우고 느낀 것들이 큰 자산이 되었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시작할 때부터 완벽한 결과에 집착하기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데 집중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파이팅!!
